[로스앤젤레스=크리스천인사이드] 국대 떡볶이 김상현 대표가 최근 한국 교회 내 좌파 성향 목회자들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며, 신앙의 순수성을 지켜야 한다는 강한 신념을 유튜브를 통해 전하고 있다. 그는 일부 교회 지도자들이 정치적 이념을 신앙과 혼합하는 것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교회가 본연의 사명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근 한 교회를 지목하며 이 교회 목사의 좌 성향을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하나님의 뜻은 인본주의를 배척하는 것, 교회는 툭 치면 반공이어야”한다고 주장하며 그 교회 성도들에게 나오기를 당부하며, 이 발언에 대한 사과를 하지 않겠다는 뜻도 분명히 했다.
김 대표의 발언은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보수적인 신앙을 지지하는 이들에게는 강한 응원을 받고 있다. 특히, 교회가 세속적인 정치 이념에 휘둘려서는 안 된다는 그의 주장은 기독교 신앙의 근본 가치를 지키려는 신도들에게 더욱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김 대표는 과거에도 한국 사회의 중요한 이슈에 대해 소신을 밝혀왔으며, 이번 발언 역시 그의 강한 신념을 다시 한번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교회가 영적 순수성을 유지하면서도 시대적 도전에 맞서야 한다고 강조하며, 신앙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임을 시사했다.
김 대표의 이러한 행보는 한국 교회와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 그의 활동이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미주 내에서도 김 대표에게 응원의 메세지를 보내고 싶다는 성도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김 대표가 미주 지역을 방문해 한국 교회 현실을 알려주길 바라는 목소리도 있었다.
LA 지역 한 목회자는 “교회가 어떻게 공산주의자들과 함께 갈 수 있으냐? 이는 성경에 대한 모독이자, 목사의 신분을 벗어야 한다. 교회는 김 대표 말대로 그 자체가 반공이어야 하며 그게 하나님의 뜻이다”라고 의견을 전해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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